장난감 사준다고 토이저러스 갔는데
솜사탕 메이커 사달라고 하더라구요.
왠지 솜사탕 만들고 나면 뒷정리를 감당할수 없을것 같아서 다른거 고르라고 하다가
더 비싼 코코코 알루 키보드럼을 샀습니다.
근데 사고보니..
다섯살 아이한테는 좀 늦은 감이 ㅋ
더 일찍 샀으면 좋았을것 같긴한데
음율장난감 없으니 잘 사용해 보기로 합니다~
처음엔 동요노랫말이 왜 안나오냐고 하더니
그뒤론 동요반주에 맞춰 노래부르며 잘 놀아요
음량조절도되고 (전원 켜면 소리가 커서 바로 소리를 줄입니다 ㅎ)
피아노 소리도 괜찮고
다른 피아노장난감들보단 덜 허술해보여서 ㅎㅎ
일단 찐 피아노를 원할때까진 이거 갖고놀게 하려구요^^



도레미파솔시도 ~할수있게
도' 음에 스티커하나 붙여놨어요
고음은 살짝 힘들지만 ㅋㅋ 음도 따라해요^^
상자에 상세설명이 있어서 나중에 참고용으로 올려둡니다~




메이드인 코리아 라니 더욱 만족이요^^
좀더 일찍 사줬으면 더 좋았겠지만
집에 들인 후로 매일 잘 갖고 노니~
피아노장난감 추천해요~~



